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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뉴스] 21.11.29(월)

by Leunco 2021. 11. 29.

 

** 관심있는 기사를 대략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1. '신사업에 진심' SK스퀘어, 블록체인·메타버스에 1000억 쏜다

정보통신기술(ICT)·반도체 투자 기업 SK스퀘어가 블록체인과 메타버스 분야에 약 1000억원 규모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를 벌인다.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에 900억원을, 3차원(3D) 디지털휴먼(가상인간) 제작사 온마인드엔 80억원 가량을 투자하기로 했다. 가상 자산을 쉽게 거래할 수 있게 하고 실제 같은 아바타나 가상 인플루언서 등을 선보여 메타버스 생태계 선순환 구조를 만들 계획이다. 최근 주요 고성장 미래 신산업으로 꼽히는 블록체인·메타버스 영역을 선점하기 위한 포석이다.

 

29일 SK스퀘어는 국내 최초 가상자산거래소 코빗에 약 900억원을 투자해 코빗 지분 약 35%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이에 따라 SK스퀘어는 넥슨의 지주회사 NXC(지분 48%)에 이어 코빗의 2대주주가 된다. 

 

출처 : 한국경제

 

 

2. 카카오 이모티콘 출시 10주년…억대 누적 매출 달성 이모티콘 1392개

카카오가 만든 이모티콘 생태계는 ‘이모티콘 작가’라는 새로운 직업을 탄생시켰고, 수많은 사람들이 창작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만들어왔다. 현재 창작자 및 이모티콘 산업 종사자 수는 약 1만명에 이르며, 10년 동안 카카오 이모티콘의 창작이 수익으로 연결되어 창작 생태계에 기여한 규모는 약 7천억 원이다. 1억원 이상의 누적 매출을 달성한 이모티콘은 1천392개에 이르며 10억원 이상의 이모티콘은 92개에 달한다. ‘생태계의 확장’과 더불어 ‘창작자의 성장’을 이끌어내는 상생의 가치를 실현한 것이다.

 

카카오 김지현 디지털아이템팀장은 “카카오 이모티콘은 파트너이자 동반자인 창작자와 함께 호흡하며, 건강한 동반 성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창작 생태계의 선순환을 이끌어왔다”며 “출시 후 10년간 이모티콘에 보내주신 이용자들의 아낌없는 관심과 지지에 보답하며 앞으로도 창작자와의 상생과 협력을 지향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 ZDNet Korea

 

 

3. 네이버클라우드, 데이터 분석 특화 솔루션 2개 출시··· “데이터 수문 연다”

네이버클라우드는 ‘클라우드 데이터 박스’, ‘데이터 포레스트’ 상품을 공식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데이터 분석 특화 솔루션 및 서비스형 플랫폼(PaaS) 포트폴리오 강화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설명이다.

클라우드 데이터 박스는 차별화된 네이버 데이터를 안전한 빅데이터 분석 환경에서 다각도로 분석해 비즈니스 인사이트를 발굴할 수 있는 종합 분석 서비스다. 이용 가능한 네이버 데이터는 네이버 쇼핑, 검색, 그리고 AI 학습을 위해 유입된 데이터다.

 

또 오픈베타 테스트(OBT)로 제공하던 데이터 포레스트도 정식 서비스로 출시됐다. 데이터 포레스트는 네이버의 기술력을 바탕으로 만들어진 빅데이터 통합 분석 플랫폼으로 머신러닝을 위한 텐서플로우(Tensorflow), 파이토치(PyTorch) 등 오픈소스 라이브러리와 빅데이터 분석을 위한 하둡(Hadoop) 기반의 다양한 오픈소스 프레임워크를 제공한다.

데이터 포레스트를 통해 대용량 데이터 저장, 처리에 필요한 빅데이터 에코시스템뿐만 아니라 그래픽처리장치(GPU) 리소스를 활용한 딥러닝 분석이 가능한 통한 분석 환경을 제공하게 된다. 별도 인프라 구성없이 서버리스 환경에서 사용량 기반으로 배치(Batch) 작업을 수행할 수 있다.

 

출처 : 디지털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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