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1.12.01(월)

 

** 관심있는 기사를 대략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1. 오픈마켓 NFT, 무단 복제 쉬워…저작권 소송 위험

NFT에는 저작물 자체가 아니라 NFT로 판매되는 권리에 관한 내용과 저작물의 위치(링크) 등에 대한 설명만 기재돼 있다. 저작물은 NFT에 들어간 링크를 통해 접근할 수 있다.

 

NFT 그 자체가 저작권을 담보하지 않는다는 점은 최근 잇따르는 도용 사건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누구나 자기가 만든 NFT를 올릴 수 있는 오픈마켓에서 익명의 사람이 다른 사람의 저작물을 가져다 NFT로 복제하는 게 가능하다. 세계 최대 NFT거래소인 오픈시에서조차 무단 복제된 이미지, 동영상 등을 NFT로 내다 파는 일이 종종 벌어지고 있다. 저작물로 연결되는 링크가 없는 불량 NFT가 판매되는 사례도 있다. 무단으로 복제한 NFT를 샀을 경우 저작권자로부터 소송을 당할 위험이 생긴다.

 

출처 : 한국경제

 

 

2. 네오위즈, 내년 1분기 블록체인 게임 첫 출시

네오위즈(공동대표 문지수, 김승철)는 블록체인 전문 계열사 네오플라이(대표 오승헌)와 블록체인 기반 서비스 개발 및 운영을 위해 공동 사업을 추진한다고 1일 밝혔다.

네오플라이는 2017년부터 쌓아온 블록체인 기술과 관련 서비스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올해 4분기 내 블록체인 플랫폼 ‘네오핀(NEOPIN)’을 개설한다.

네오핀은 ‘연결’과 ‘확장’을 핵심 비전으로 삼아 각종 블록체인 서비스를 하나로 연결해 단일 계정으로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설계됐다.

 

출처 :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