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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뉴스] 21.11.26(금)

by Leunco 2021. 11. 27.

 

** 관심있는 기사를 대략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1. 온라인 직접 판매 쉬워진다…'위메프오 플러스' 공식 출시

위메프오가 국내 배달앱 최초로 '온라인 직접 판매(D2CDirect to Customer) 배달앱 솔루션 '위메프오 플러스'를 정식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위메프오 플러스는 대형 프랜차이즈에 국한하지 않고, 개인 점포를 운영하는 자영업자에게 자체 플랫폼 개발을 무료로 지원한다. 온라인 판매를 위한 솔루션 전반과 점포 운영을 지원해 배달앱 업계 최초로 '쇼피파이 모델'을 도입한다.

** 쇼피파이 모델 : 스스로 앱을 만들어 운영


앱 개발 비용은 무료다. 앱 출시 후 실제 주문이 발생하면 PG수수료를 포함해 3%대 수수료와 월 1만원대 서버 이용료만 받는다. 위메프오와 시스템을 연동해 앱 운영과 유지 보수 등을 위한 추가 비용도 없다. 다양한 사용자 인터페이스(UI) 툴을 제공해 사업자별로 원하는 앱 화면을 구현할 수 있다.

 

출처 : NEWSIS

 

 

2. [단독]아파트 주민 사생활, 알몸까지 '탈탈'...정부, 월패드 해킹차단 나선다

최근 아파트 내 월패드를 해킹해 주민들의 일상을 불법 촬영한 영상이 유출돼 논란이된 가운데 정부가 이를 막기위한 월패드 '세대간 망분리'를 의무화한다. 하나의 네트워크로 연결된 국내 아파트 단지 시스템 구조 때문에 해킹 공격 한 번에 단지 내 전 가구의 월패드 카메라로 사생활이 털리는 사고가 이어져서다. 이에 가상화 기술로 네트워크를 세대 별로 분리 운영해 피해를 막겠다는 것이다.

 

월패드는 아파트내에 벽에 카메라와 디스플레이로 구성된 인터폰 형태의 자동화 기기다. 가정 내 도어록과 조명, 가전 등 IoT기기를 원격 작동하거나 현관 앞에 누가 왔는지 확인하고 문을 열 수 있다. 특히 현재는 월패드가 연결된 각 세대의 망이 모두 하나의 공용망을 통해 중앙 서버와 연결하는 구조다. 따라서 한 가구만 해킹에 성공하면 공용망을 타고 다른 가구도 쉽게 해킹할 수 있다.

 

출처 : 머니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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