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심있는 기사를 대략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1. [단독] 야놀자, AI에 1,000억 투입···애드테크 '데이블' 인수
① 글로벌 여가 플랫폼 야놀자의 100% 자회사인 야놀자클라우드는 최근 AI 기술 기업 ‘데이블’의 인수 작업을 완료하고 계열사로 편입했다.
② 지난 2015년 문을 연 데이블은 AI 기술 기반 맞춤형 광고 서비스를 제공하는 애드테크 기업이다. 빅데이터와 딥러닝 등 자체 기반 기술을 바탕으로 개인화 콘텐츠 추천, 네이티브 광고 플랫폼 등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뿐 아니라 타이완과 베트남 등 해외 애드테크 시장에서 영향력을 높여나가고 있다.
③ 야놀자는 데이블이 보유한 AI 기술을 활용해 맞춤형 상품 추천 서비스, 호텔 관리 서비스의 자동화 및 개인화 등을 추진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최근 야놀자가 인수한 전자상거래 기업인 인터파크의 서비스 고도화에도 데이블의 AI 기술을 활용할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 : 서울경제, DAILY_BYTE
2. 업비트, 첫 NFT 경매서 2억5천만원 낙찰가 기록
① 두나무는 지난 23일 NFT 거래 플랫폼 '업비트 NFT' 베타서비스 출시 이후 다음 날부터 24시간 동안 진행한 첫 드롭스 경매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② 첫 경매는 아티스트 장콸의 순수미술 작품으로 낙찰가는 2억5000만원에 달했다.
③ 두나무는 "업비트 NFT는 거래지원 검토 과정을 통과한 검증된 NFT만 거래되는 큐레이티드마켓"이라며 "890만 업비트 회원들과 창작자를 연결해 창조적 잠재력을 디지털로 실현하는 플랫폼으로서 앞으로 더 많은 창작자들이 잠재적 가치를 인정받게 되는 무대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파이낸셜 뉴스
3.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에 교보문고 생긴다
① 컴투스는 자회사 위지윅스튜디오를 비롯한 파트너들과 가상 오피스, 쇼핑·금융·의료 서비스, 엔터테인먼트 등을 제공하는 메타버스 플랫폼 '컴투버스(Com2Verse)'를 개발 중이다.
② 교보문고는 출판 콘텐츠를 기반으로 웹소설 플랫폼 '톡소다', 스토리 공모전 등 콘텐츠 사업을 강화하고 있다. 최근 교보생명으로부터 1500억원의 자금을 지원받아 디지털 전환 작업을 추진하고 있다.
③ 이번 MOU를 통해 컴투버스 내 가상 교보문고 쇼핑몰을 구축하고 실제 오프라인 지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 각종 도서, 문구 상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컴투버스를 통해 국내의 우수한 도서, 만화 등을 전 세계 이용자들에게 알리며 K콘텐츠의 위상 강화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출처 : 아시아경제
4. “삼성전자 美 파운드리 제2공장, 테일러市 확정”
① 삼성전자가 미국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제2공장 부지를 텍스사주 테일러시로 확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170억 달러(20조원) 규모의 투자가 이뤄지면, 2030년까지 TSMC를 제치고 시스템반도체 분야에서도 세계 1위를 차지하겠다는 청사진에 시동이 걸린다.
② 제2공장 부지는 원래 제1공장이 있는 텍사스주 오스틴시에 지어진다는 관측이 유력했으나, 협상이 길어지는 틈을 타 테일러시가 세금감면 혜택을 모두 승인하며 파격적 조건을 제시했다.
③ 파운드리 제2공장 설립으로 삼성전자는 미국과의 ‘반도체 동맹’을 한층 강화했다. 미국이 주도하는 반도체 공급망 재편에 적극적으로 뛰어든 셈이다.
출처 : 국민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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