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1.11.24(수)

 

** 관심있는 기사를 대략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1-1. 비트코인 역사 쓰는 엘살바도르, 이번엔 “세계 첫 비트코인 도시 건설하겠다”

① 지난 9월 엘살바도르는 부켈레 대통령의 강력한 의지 속에 비트코인을 미국 달러와 더불어 법정통화로 채택했다. 외국에 거주하는 엘살바도르인들이 더 쉽게 본국에 송금할 수 있도록 하고 외국인 투자도 활성화하겠다는 계획이었다.

② ‘비트코인 도시’ 건설 예정지는 엘살바도르 남부 태평양 연안 콘차과 화산 인근 도시 라우니온이다. 이곳에서 발생하는 화산 지열로 도시에 전력을 공급하고 비트코인 채굴장을 운영하는 게 부켈레 대통령의 구상이다. 

③ 도시 계획

- 주거지, 상업시설, 박물관, 공항 등 모두 들어설 것

- 탄소배출 제로의 생태도시

- 10%의 부가가치세외에 모든 세금은 부과 X

 

출처 : 국민일보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4&oid=005&aid=0001485992 

 

 

1-2. IMF의 경고…"엘살바도르, 비트코인 화폐 사용 안 된다"

① IMF는 엘살바도르 방문 후 낸 보고서를 통해 “높은 가격 변동성을 고려할 때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사용하는 건 소비자 보호와 재정 건전성, 재정 안정성에 상당한 위험을 수반한다”고 지적했다.
② IMF는 또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쓰면 우발 부채를 야기한다”며 “이 때문에 법정통화로 사용하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③ IMF는 그러면서 “엘살바도르에 비트코인 법의 범위를 좁힐 것을 권고한다”며 “아울러 새로운 지불 생태계에 대한 규제·감독을 강화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출처 : 이데일리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18&aid=0005092610 

 

 

2. 네이버, 현실문제 해결하는 메타버스 '아크버스' 발표···"제페토와 다르다"

① 네이버가 새 메타버스 생태계 ‘아크버스(ARCVERSE)’를 선보인다. 아크버스는 네이버 연구·개발(R&D) 기관인 네이버랩스가 인공지능(AI), 로봇(Robot), 클라우드(Cloud) 기술을 디지털 트윈에 접목해 만든 기술 집약체를 말한다.

** 디지털 트윈 : 현실을 쌍둥이처럼 똑같이 구현한 가상세계

 

② 아크버스에는 디지털트윈 솔루션인 어라이크(ALIKE)와 빌딩·로봇의 두뇌 역할을 하는 아크(ARC) 시스템이 담겼다.

- 어라이크는 항공사진과 AI를 통해 도시 3D 모델과 고정밀지도(HD맵) 등 디지털트윈 관련 핵심 데이터를 통합 생성·관리하는 솔루션이다. 네이버는 어라이크를 서울시 등 지자체 HD맵 구축과 스마트시티 등에 활용하고 있다.

- 아크 시스템은 물리세계와 거울세계를 잇는 기술로, 올 연말 완공 예정인 네이버 제2사옥에 적용됐다. 또 빌딩을 넘어 도로를 자율주행하는 로봇을 통해 도시 여러 공간으로 연결되고 다양한 거점으로도 확장될 계획이다.

 

출처 : 서울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011&aid=00039890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