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1.11.23(화)

 

 

** 관심있는 기사를 대략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1. 우리금융 23년 만에 완전 민영화 ··· 외환위기 그림자 지웠다

① 예금보험공사가 갖고있던 우리금융 지분 중 상당 부분(지분율 9.33%)을 민간에 매각 → 우리금융의 주인이 정부에서 민간으로 바뀌는 셈

② 이번 지분 매각으로 우리사주조합, 국민연금, 예보 순으로 지분율이 가장 높게 됨

③ KTB자산운용, 얼라인파트너스컨소시엄, 두나무 등 우리금융 지분의 낙찰자로 선정 

 

출처 : 21.11.23(화) 중앙경제 신문

 

 

2. 세븐일레븐도 로봇배달…"편의점 삼각김밥 왔어요"

로봇 귀여워서 사진 추가

① 자율주행 배달 로봇 '뉴비'를 도입하고 근거리 배달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시범 운영에 본격 돌입

② 이번 세븐일레븐의 자율주행 로봇 배달 서비스는 건물이나 상가같이 제한된 영역의 실내가 아닌 복잡도가 높은 도심지에서 이뤄지는 첫 편의점 무인 배달 모델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큼(세븐일레븐 측)

③ 뉴비는 카메라 기반 자율주행 시스템을 탑재하고 있어 도심에서 뛰어난 자율주행 성능을 보여줌

 

출처 : 매일경제 https://www.mk.co.kr/news/business/view/2021/11/1087920/

 

 

3. 카카오도 날아들었다 ··· ICT 기술 격전지 된 UAM

① 카카오모빌리티는 23일 독일의 UAM 기체 제조사 볼로콥터와 한국형 UAM 서비스 모델 고도화 및 상용화 준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

→ 내년 2월까지 연구 결과를 분석한 후 한국 시장에 최적화한 UAM 운영 모델을 제시할 계획

② “카카오 T 플랫폼을 통해 제공 중인 완성형 서비스형 모빌리티(MaaS) 운영 경험과 자율주행 기술 및 공간정보·지도 기술 등을 총동원해 UAM 서비스를 완성할 것”이라며 “출발지-버티포트1-버티포트2-목적지까지 전체 경로에서 앱 하나만으로 끊김 없는 이동이 가능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목표를 밝힘

→ 지상교통과의 원활한 연결까지 하나의 플랫폼으로 서비스가 가능

③  SK텔레콤은 한화시스템(272210) 등과 손잡고 ‘K-UAM 드림팀’을 구성해 UAM 사업에 진출했고, KT는 현대자동차·대한항공과 함께 힘을 합쳐 UAM 기체와 드론 연계 등 비행체 통합 관제 기술, UAM 통신인프라와 데이터 플랫폼 개발력 등을 앞세워 기술력 경쟁에 나섬

 

출처 : 서울경제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011&aid=0003988659 

 

 

4. NFT 게임 출시 예고한 넷마블, 전담 연구개발 조직 설립

① 넷마블이 NFT 전담 연구개발(R&D) 조직을 설립한다. 아울러 내년 초 NFT를 접목한 게임을 공개할 예정

② 엔씨소프트도 내년 NFT 게임을 출시할 계획이라고 선언한 바 있음. 현재 기술적인 검토는 이미 마친 상태로, 이용자들에게 어떤 식으로 서비스할 지에 대해 준비 중이며, 이를 위해 관련 태스크포스(TF)도 설립한 상태

 

출처 : 데일리안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5&oid=119&aid=00025504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