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1.11.09(화)

 

** 관심있는 기사를 대략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1. 페북이어 MS도 메타버스行…업무용 가상공간 내년 출시

① 마이크로소프트(MS)가 3차원 가상현실 세상인 메타버스(Metaverse)로 향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힘

② MS가 바라보고 있는 네 가지 중요한 세계의 변화 흐름

- 사람들의 일하는 방식 변화

- 비즈니스가 예전보다 연결될 것이라는 예상

- 모든 비즈니스가 디지털화될 것이라는 예상

- 사이버 보안의 중요성 등

③ 사티아 나델라 CEO : "모든 기업이 서로 협력할 수 있고, 인공지능의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물리적 세상과 디지털 세상을 자유롭게 넘나들 수 있어야 한다" → 메타버스와 인공지능을 포함한 자사 비전

④ MS와 액센츄어(협력사)는 이미 수년간 '알트스페이스VR'라는 3차원 서비스를 활용해 'N층(Nth Floor)'이라는 가상공간을 만들어 직원들로 하여금 파티, 프레젠테이션 등으로 활용

→ 코로나로 신입 직원들의 직무 교육을 N층을 이용

⑤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09&aid=0004876089

 

 

2. 재난지원금 주려고…與, 올 세금 내년으로

① 더불어민주당이 전 국민 재난지원금 지급 예산을 마련하기 위해 연말에 국민이 내야 할 세금을 내년으로 미루는 방안을 검토 중

② 국가재정법상 세계잉여금이 발생하면 의무적으로 지방교부세, 지방교육재정교부금, 공적자금 상환기금 출연, 채무상환 등에 활용해야 함

→ 그래서! 실제 가용할 수 있는 액수는 20~25%에 불과함 (기획재정부)
③ 민주당 "11월과 12월에 거둬들일 세금 중 사업소득세·주류세·유류세 등의 일부 납부를 6개월가량 유예" 주장

- 내년도 본예산 세입에 편입되면 지방교부금이나 공적자금 상환기금 출연 의무 없이 초과 세수를 온전히 지원금 밑천으로 쓸 수 있다고 설명

④ 민주당은 세금 납부 유예분에 더해 세출 구조조정과 국채 발행도 검토 중.

→ 총 10조~15조원을 확보해 1인당 20만~25만원을 전 국민 재난지원금으로 지급 생각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09&aid=0004876003 

 

 

3. 1인가구 부채까지 한눈에…정부 '현미경 통계' 만든다

① 8일 기획재정부와 통계청에 따르면 통계청은 최근 국내 3대 신용평가사인 나이스신용평가와 신용정보 결합 업무협약(MOU)을 맺고 가계부채 데이터 확대에 나섬

→ 두 기관 데이터가 결합되면 1억5000만건 넘는 빅데이터가 구축

→ 국내 전 인구의 가계신용 활동을 반영하는 훨씬 정교한 통계 추출이 가능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POD&mid=sec&oid=009&aid=0004875970 

 

 

4. 어도비 "포토샵에서 NFT 지원…창작물 정품인증한다"

① 어도비 크리에이티브 클라우드 웹 도입

- 웹 브라우저를 통해 작업 내용을 공유하고, 웹 페이지 자체에서 편집 가능

② 어도비는 크리에이터 지원을 위해 디자이너계 소셜미디어인 '비핸스'를 강화

- 비핸스 크리에이티브 커뮤니티를 통해 유료 구독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창작물로 수익을 낼 수 있도록 하겠다는 방침  → 수익 지원을 위해 프로필과 프로젝트에 NFT를 만들어 전시

- 콘텐츠에 대한 저작자 표시 증명

③ 소프트웨어 전반에 인공지능 투입

- 포토샵 : 자주 사용하는 필터 효과를 인공지능이 처리 등

- 프리미어 프로 : 인공지능이 영상 길이에 맞춰 배경 음악을 자동으로 편집 등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5&oid=009&aid=0004876090

 

 

5. 10대 때 창업한 천재형제, 몸값 112조 기업 일궜다

① 디지털 혁신 바람과 온라인 플랫폼 등장은 더 쉽고 간단하면서도 강력한 보안성을 가진 결제 수단을 등장시킴

→ 미국에서 페이팔, 스퀘어, 벤모 등 혁신적인 간편결제 기업들이 경쟁적으로 등장하며 전자상거래 시장을 키워나감

② 뒤늦게 출시한 스트라이프는 편리함과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가파르게 시장 영향력을 확대

- 3단계 만에 결제를 완료할 수 있게 과정을 간소화 ↔ 페이팔 : 9단계

- 결제 건마다 2.9%와 30센트를 받아 사업자들 부담을 줄임

③ 스트라이프는 간편결제 서비스에서 시작한 사업도 무한 확장 중

- 애틀러스 : 미국 밖 외국에서도 미국 기업을 설립하고 미국의 은행 시스템을 사용하게 해주는 서비스

- 레이더 : 빅데이터 기술을 활용해 거래 사기를 잡아내고 기업 위험을 덜어주는 서비스

- 캐피털 : 국 내 성장 중인 인터넷 기업을 대상으로 한 대출 서비스 캐피털

→ 핀테크 종합회사로 거듭날 발판을 마련

+ 인수·합병(M&A)과 제휴도 끊임없이 하는 중

 

** 간편결제 더 알아보기 : 더 쉽게 더 빠르게…7천조원 시장 놓고 세계는 '페이전쟁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101&oid=009&aid=0004875882

 

 

6. "화이자 또 일냈다"…동학개미 묻어둔 여행 면세점 항공주 훨훨

① 미국 제약업체 화이자가 개발한 먹는 코로나19 치료제 '팍스로비드'가 임상시험에서 확진자의 입원·사망 확률을 89%까지 감소시켰다는 소식에 지난주까지 부진했던 항공주, 여행주, 면세점주 등이 일제히 강세를 보임

출처 : https://www.mk.co.kr/news/stock/view/2021/11/1057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