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1.11.07(일)

 

** 관심있는 기사를 대략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1. 호주서 요소수 2만ℓ 들여오지만 절대 부족…물류-버스대란 우려

① 정부가 이번 주 호주에서 요소수 2만ℓ를 긴급 공수키로 했지만, 근본적인 해결책이 조속히 마련될 필요 있음

② 우리나라가 절대적으로 요소 수입을 의존하고 있는 중국이 수출 금지 조치를 취한 가운데 요소를 조기에 확보하지 못하면 당장 11월부터 요소수 공급에 차질이 빚어지게 됨

→ 디젤 화물차 운행 중단

- 물류 대란

- 교통대란 ( ∵ 시내버스는 3만5천여대 중 9천여대로 디젤 버스의 비중이 낮지만 고속버스 1천800여대 중 700여대, 시외버스는 5천800여대 중 4천여대가 디젤 버스) 이제 서울 어떻게 가지...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hm&sid1=100&oid=001&aid=0012776364 

 

 

2. 금융권, '미래먹거리' 마이데이터 시행 전 막바지 준비…선점 경쟁 치열

* 마이데이터

- 정보주체가 개인데이터에 대한 열람, 제공 범위, 접근 승인 등을 직접 결정함으로써 개인의 정보 활용 권한을 보장, 데이터 주권을 확립하는 패러다임

- 이를 위탁받은 업체가 응용 프로그램 인터페이스(API)를 통해 모은 금융정보, 비금융정보를 분석해 개인 맞춤형 금융상품을 추천해주는 서비스가 핵심으로 꼽힘

참고 : https://www.kdata.or.kr/busi/busi_05_01_01.html

 

① '미래먹거리' 사업으로 불리는 마이데이터(본인신용정보관리업) 사업이 오는 12월 1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가운데 관련 시장 선점을 위해 금융권이 분주한 모양새

② 마이데이터 서비스 본격 시행에 맞춰 금융사들도 다양한 고객 맞춤형 서비스를 준비 중

③ 한 은행권 관계자는 "마이데이터 사업이 본격 시행되면 기존 은행뿐만 아니라 핀테크 업체들과의 경쟁도 치열해질 것"이라며 "아무래도 시장 선점은 중요하다 보니 속도를 내고 있다. 은행권에서 다양한 서비스가 나올 것으로 본다"고 말했음

cf. 마이데이터 청소년 이용, 전면 금지 → '일부 개방' 선회 (https://www.etnews.com/20211106000053)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59&oid=629&aid=0000114851

 

 

3. 신한카드, 14일까지 현실·가상세계 넘나드는 ‘아트위크’

- 지난 기사에서 봤던 트렌드가 이 기사에 다 담긴 것 같아서 가져옴

① 이번 아트위크는 오프라인(사옥 및 갤러리)과 온라인(아트 플랫폼), 메타버스(제페토)를 하나로 연결해 작품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도록 구성, 신한카드 사내벤처인 아트플러스(ART+) 주관으로 기획

→ 오프라인 + 온라인 + 메타버스

② 제페토에 ‘더프리뷰 아트월드’를 구축, 오프라인 갤러리 투어와 동일하게 6개 지역의 갤러리 코스를 오픈

③ 이번 아트위크에 출품된 모든 작품은 온라인 아트 플랫폼 ‘마이아트플렉스(My Art Flex)’를 통해서 예약 및 결제까지도 진행

 

출처 : https://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2D&mid=shm&sid1=101&sid2=259&oid=022&aid=00036357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