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1.11.04(목)

 

** 관심있는 기사를 대략적으로 정리하였습니다.

 

1. 요소수 재고 부족?!

(TMI) 오늘 우리집도 요소수 필요하다고 했는데, 기사에서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살짝 걱정

① 요소수 : 요소(암모니아)를 증류수와 섞어 만드는 수용액으로, 경유 차량 운행에 꼭 필요한 용액( ∵ 의무적으로 배출가스 저감장치(SCR) 장착, 이 때 저감장치 작동 시 요소수가 필요)

② 원인 : 중국의 탈석탄 정책

- 우리나라는 97% 이상 중국에서 수입

- But, 중국 : 호주산 석탄 수입 감소 → 중국 : 요소수 생산시 석탄 많이 필요, 요소수 수출 제한

③ 문제

- 화물차 운행에 차질 → 물류 대란...?

- 여객 업계

④ 해결 방안

- 중국 정부와 협의하겠다고 했으나, 수출 재개하기까지 시간이 걸릴 듯

- 요소수 수입처를 다변화

 

2. 아트테크

① 아트테크 : 예술 + 제테크, 예술품을 구입해 저작권료와 매매 차익을 얻을 수 있고, 갤러리에 위탁해 전시회, PPL 활동 등을 통한 부가적인 이익도 얻을 수 있는 투자 방식

② MZ 세대의 관심 ↑

- 투자에 대한 관심

- 취향 형성, 과시 목적

- 미술품 공동구매 플랫폼 → 한 작품을 여러 사람이 공동 소유하는 방식

③ 아트 비즈니스에 주목하는 유통업계

- 아트 비즈니스 : 고객 유입을 늘리고 고객 체류시간을 확대하고자 미술품을 전시, 판매

- 백화점과 호텔 등에 작품을 전시함으로써 미술품 시장의 진입 장벽을 낮춤

 

아트테크 관련 기사 : https://www.chosun.com/economy/industry-company/2021/09/30/BWYUDM5WKJCA3OU4TKY4LROW64/

 

3. NFT(Non-Fungible Token) ↔ 대체가능한 토큰 : 비트코인

① NFT는 고유성을 가진 가상 자산, 특정 대상에 대한 소유권 등을 블록체인 기술로 디지털 자산화한 토근

② NFT를 발행한다는 것은 기존의 예술 작품 등의 소유권을 가상 자산인 토큰으로 만들어 거래한다는 것을 의미

 

+ 얼마전, NFT 관련 기사를 본 적이 있다. 롯데월드 타워몰에 전시됐던 작품에 페인트로 낙서했다는 시민의 그 후 이야기였다. 예술은 잘 모르지만 저런 과정(?)까지도 예술이라 칭할 수 있다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그랬다. 작품을 훼손하는 CCTV 영상을 NFT로 제작해 원래 가격의 2배인 10억 원에 판매할 예정이라고 한다. 그리고 낙서한 시민에게 손해배상 책임을 묻지 않는 조건으로 초상권 협의도 마쳤다고 한다. 참 신기한 세상..

관련 기사 : https://www.tokenpost.kr/article-70645

 

 

출처 : 21.11.04(목) DAILY_BYTE 뉴스레터, https://mydailybyte.com/about_nft/